북한 女역도 기대주 장성월

북한 여자 역도계의 기대주로 장성월 선수가 주목받고 있다.
5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압록강체육단 소속인 장 선수는 최근 5년 동안 4차례에 걸쳐 국내외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도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장 선수는 2002년 태국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63㎏급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역도계의 집중을 받았으며, 아시아역도연맹회의는 그를 2002년 아시아주니어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그는 2004년 북한 선수권대회에서도 국내 기록을 경신한데 이어 이듬해 만경대상 체육경기대회에서 이전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올 4월 고(故)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기념해 열린 전국체육축전에서는 ’끌어올리기’(인상) 69㎏급 국내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장 선수는 성과에 자만을 모르고 훈련에 훈련을 거듭해 연속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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