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하느님’ 복음과 교황의 평화 메시지 필요한 곳”

자유민주연구학회(학회장 권혁철)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의 기본 인권 개선과 종교 자유 보장’이란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발표된 기자회견에서 권혁철 자유민주연구학회와 회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교황님의 방문을 맞아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가 가득하게 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한다”며 “북녘땅의 우리 동포에게도 같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게 관심과 기도를 해 주시기를 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느님의 말씀과 교황님의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북녘땅에서는 들을 수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말씀드린다”면서 “북한이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종교 전파를 체제 전복 위해나 문화 침투로 간주해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하느님의 복음과 교황님의 평화와 화해의 말씀이 진정 필요한 곳이 북한”이라고 강조하며 “교황께서 이 문제들의 개선에 관심을 가져 주신다면 국제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더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