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 팔레스타인 꺾고 AG 16강 확정

북한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예선 2차전에서 팔레스타인을 완파하고 16강 진출을 10일 확정지었다.


북한은 한국(1:0)에 이어 팔레스타인마저 3:0으로 꺾으면서 요르단과의 경기에 패하더라도 최소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북한이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패할 가망성이 없어 북한은 3전 전승 C조 1위로 16강에 오를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 분석이다.


이날 북한은 경기시작 8분 만에 김국진이 선제골로 팔레스타인의 예봉을 꺾었고 20분 후인 전반 28분에는 최금철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2:0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어 후반 22분에는 박광룡이 쐐기골을 성공시키면서 팔레스타인의 추격의지를 잠재우고 완승했다. 한편 북한은 오는 13일 요르단과 최종 예선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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