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대표팀, ‘깜짝훈련’ 실시

북한 남녀축구대표팀이 갑작스레 일정을 바꿔 입국 첫날부터 공식훈련에 돌입했다.

2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북한 남녀축구대표팀은 당초 27일부터 오전부터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바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몸풀기에 들어가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미 북한 선수단의 요청을 예상해 훈련장소를 미리 물색해 놓은 턱에 무리없이 훈련장을 제공했다.

이날 북한대표팀의 훈련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27일부터 진행되는 모든 훈련도 모두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는 게 축구협회의 설명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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