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초 베트남 호치민에 식당을 개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자유아시아 방송(RFA)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호시민 시내 중심가의 전쟁박물관 인근에 ‘조선류경식당’이 들어서서 지난 6월 6일부터 13일까지 개업기념으로 30%할인 행사도 열었다.
이로써 현재 베트남에는 2008년 12월에 들어선 ‘평양관’과 2012년 4월에 들어선 ‘류경식당’ 등 세 곳이 영업 중이다. 지난 2003년 10월 호치민 시내에 열었던 평양 냉면 전문점인 ‘대동강식당’은 문을 닫있다.
한편 북한은 현재까지 베트남에 식당 설립을 위해 총 12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캄보디아에서도 프놈펜 4곳과 씨엠립 2곳 등 모두 6개 북한 식당이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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