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철도성출신 임철웅 내각 부총리에 임명

북한이 내각 부총리에 철도성 간부 출신으로 추정되는 임철웅을 추가로 임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임철웅을 부총리에 임명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22일 발표됐다고 전했다.


52세로 알려진 임철웅은 철도성 국장을 거쳐 2001년 철도성 참모장에 오른 사실이 확인됐고 2012년 2월에는 평양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국제철도회의에 참석해 축하발언을 했었다. 다만 작년에는 공개 활동이 북한 매체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었다.


북한은 4월 개최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1차 회의에서 내각 간부를 새로 임명하면서 로두철, 리무영, 김용진, 리철만 등 4명을 부총리로 발표했고, 같은 달 30일에는 자강도 인민위원장을 지낸 김덕훈을 부총리에 추가로 임명한 바 있어 내각 부총리는 총 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소셜공유
이상용 기자
sylee@uni-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