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체 인구 60%, 만수대 김 부자 동상 참배

지난해 4월부터 평양 만수대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방문한 북한주민이 연(年) 1533만9000명으로 전해졌다. 북한 전체 인구의 약 60%에 달하는 숫자다.


노동신문 3일 “그리움의 대하 만수대 언덕에 굽이친다”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또한 “동상을 찾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의 수는 근 5000여 개 단체에 6만여 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평양 출신 탈북자 이길모 씨는 “평양시 인구를 230~250만 명으로 알고 있는데, 대중교통을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역 내에 거주하는 평양 주민은 약 180만 명으로 볼 수 있다”면서 “작년 4월부터 1년 반 동안 행사가 매달 1회 했다고 치면 매달 100만 명 가량이 만수대를 찾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달 평균 80만 명이 만수대를 찾은 것으로 하루 평균 2만 6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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