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문화궁전 준공 (1974.4.13)

평양시 천리마 거리의 보통강 기슭에 자리잡은 현대식 문화궁전이다. 1974년 4월 13일에 준공되었다.

부지넓이 8만여 평방미터, 연건축넓이 6만여 평방미터, 건축넓이 1만5천여 평방미터, 크고 작은 방은 모두 5백여 칸이 있다.

건물은 지상 4층(겉모양은 3층), 지하 1층으로 되어 있고 중심부를 이루는 가동은 약 7백석의 회의실, 회담과 면담에 필요한 여러 개의 방들로 되어 있다.

남쪽의 나동은 3천석의 회의실과 그밖의 집회를 위한 방이 있다. 북쪽의 다동은 약 7백석의 큰 연회장가 여러 개의 크고 작은 연회장, 소영화관 등으로 되어있다.

건물의 지하층에는 관리운영에 필요한 사무실, 주방, 작업실, 기계실, 휴게실 등이 있다. 바깥 벽면에는 모자이크 벽화들이 장식되어 있는데 정면 오른쪽에 「은혜로운 해빛아래」왼쪽에「번영하는 사회주의 우리조국」이 있으며 남쪽 측면인 나동 입구의 오른쪽에는 「강철전사의 영예」 왼쪽에는 「만풍년」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인민문화궁전은 전반적으로 비대칭구성을 이루고 있으면서 그 겉모양은 변화가 있고 웅장화려하다. 인민문화궁전은 문화휴식. 학습. 문화교양을 위한 정책적인 시설이다.

The DailyNK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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