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무력부장 장정남 대장으로 진급

북한 인민무력부장 장정남이 대장으로 진급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이 28일 김일성경기장 주석단에서 열린 ‘횃불컵 1급 남자축구 결승전’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장정남은 대장 계급장을 달고 있었다.

올해 5월 인민무력부장으로 진급 당시 별 세개인 상장(우리의 중장)이었기 때문에 3개월 만에 대장으로 진급한 것이다.

장정남은 2002년 4월 소장(우리의 준장)에서 중장(우리의 소장)으로 승진한 시기는 2011년 11월로 약 9년의 기간이 걸렸다. 중장에서 상장으로 승진하는 데는 2013년 5월 까지 2년의 시간이 걸렸다.

장정남은 군부내 온건파로 알려진 인물로 북한의 최전방 지역인 강원도의 1군단장을 역임했다. 

50대로 알려진 장정남이 대장으로 진급한 것은 김정은 시대 군부의 세대교체로 평가되며, 김정은이 새로운 경제정책을 펴는 데 적극적인 지지를 얻기 위해 군부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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