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 개선위해 김정일 심판하자”






▲국민대집회에 참석자들이 김정일을 심판해야 한다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김태홍 기자
“북한의 자유와 인권 개선을 위해 김정일 정권을 심판하자!”


28일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역에서 열린 ‘국민대집회’에 모인 탈북자들의 피어린 절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수잔 솔티 미국 디펜스포럼 대표는 “지금은 역사적 시기”라며 “더 많은 북한 주민들이 외부 소식을 접하고 있어 모든 불행이 김정일 때문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북한은 더 이상 고립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식량배급이 무너진 지금 더 이상 김정일에 의존을 하고 있지 않다”고 자신했다.


김현욱 ‘북한자유주간 2010 서울대회’ 공동대표도 “천안함 사건을 통해 놀라운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군사적 문제는 군사 쪽에서 할 것”이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뢰보다 더 큰 힘이 있다. 자유와 인권의 바람을 핵보다 크게 터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솔티 대표 등 참석자들은 행사장 맞은편에 위치한 천안함 침몰 46용사 분향소에서 분향을 올리며 장병들의 넋을 기렸다.








▲한 참석자가 내빈들의 인사말을 들으며 눈물 흘리고 있다.ⓒ김태홍 기자









▲수잔 숄티 대표 등 참석자들이 천안함 침몰 46용사 분향을 마치고 앞에 걸린 얼굴들을 바라보고 있다.ⓒ김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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