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 개선방향 토론회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윤현)은 오는 3일 오후 2시 서울 무교동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에서 ‘북한 인권 개선 운동의 향후 방향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그간 ‘북한 동포의 생명과 인권 학술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돼 오면서 이번에 26번째를 맞는 토론회에서는 제61차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채택된 대북인권 결의안의 의미를 살펴보고 북한 인권개선을 위한 외부 개입 및 동아시아 인권 거버넌스(관리체제) 구축의 가능성이 모색될 예정이다.

또 이날 토론회에서는 네덜란드의 피터 플러리(Peiter Fleury) 감독이 직접 북한에 들어가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 ‘북한 노동자의 하루(원제 ‘북한 삶의 하루’ Noord-Korea Een Dag uit het Leven)’가 상영된다.

북한의 한 섬유 공장에서 일하는 홍성휘라는 여성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일상을 소재로 한 50분 분량의 이 영화는 작년 5월 네덜란드 암스텔담과 헤이그 등 8개 도시 9개 극장에서 개봉돼 관심을 모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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