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에볼라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내린 외국인 관광객 입국 금지조치를 다음달 해제할 방침이라고 미국의소리(VOA)가 14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뉴저지의 한 북한전문 여행사 관계자는 이날 “북한 측으로부터 내년 1월 관광이 재개될 것이라는 강한 신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고 VOA가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내년 1월로 예정된 스키 관광과 봄 관광 일정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 베이징(北京)에 본사를 둔 고려여행사는 지난 11일 “북한 체육성 당국자를 인용해 내년 4월 12일 열리는 평양마라톤 대회에 외국인 관광객의 참가가 허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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