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국인들 ‘마식령’ 초청해 각종 서비스 제공


북한 당국은 주재 외국 외교관과 국제기구대표 등을 강원도 마식령 스키장에 초대해 스키와 각종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전했다.


신문은 참가자들이 “김정은 원수님의 웅대한 구상과 애국의 호소를 높이 받고 우리 인민군 군인들이 세인을 경탄시키는 마식령 속도를 창조하며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을 건설한 데 대한 해설을 들었다”고 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