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성 1명, 中서 마약거래 혐의로 체포

북한 여성 1명이 중국 단둥(丹東)에서 마약거래 혐의로 체포됐다고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톈진(天津)시 공안당국은 랴오닝(遼寧) 공안당국과 공조수사를 벌여 북한 여성 서모(29)씨 등이 포함된 마약거래 용의자 7명을 지난 4월 체포했다.

조사 결과 이들 마약거래 조직은 북한 여성 서씨와 중국인 치(齊)모씨를 통해 단둥에서 마약을 구입한 뒤 이를 톈진시로 보내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신화통신은 말했다.

단둥에서 ‘위퉁’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해왔던 서씨는 공안조사에서 “경외에서 단둥으로 마약을 들여온 뒤 이를 중국의 각성으로 판매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신화통신은 전했다.

신화통신이 경외라고 언급한 지역은 북한인 것으로 추정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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