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에게 우유 보내주세요”

전국의 사찰을 돌며 법회를 열어온 도선사의 혜자스님이 서울우유와 함께 북한 어린이에게 우유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 운동을 시작한다.

혜자스님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30일 오전 대구 동화사에서 6천여 명의 신도와 함께 ‘북한 어린이 우유 보내기 운동’ 발대식을 열고 대대적인 모금행사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우유는 이르면 6월 중 조계종이 건립을 지원한 북한의 신계사가 있는 금강산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에게 공급된다고 서울우유 측은 밝혔다.

기도회는 작년 1월 ‘108산사 순례기도회’라는 이름으로 결성해 전국의 여러 사찰과 5천여 명의 신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그간 농촌사랑 운동으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여는 등 자선 활동을 벌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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