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양강도 12군단, 주민들 사이에서 ‘거지군대’로 불려

북한 양강도 혜산에 주둔하고 있는 12군단이 최근 주민들 사이에서 ‘거지군대’, ‘마흐노(1910년대 무정부주의를 주장하며 러시아 지역에 출몰한 강도부대 지휘관)부대’로 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극심한 경제난에 국가로부터 식량이나 부식물, 피복 등 물자 공급 받지 못해 행색이 초라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도적질까지 서슴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양강도 소식통은 19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최근 혜산 지역 주민들은 12군단 군인들이 나타나면 몸을 … 북한 양강도 12군단, 주민들 사이에서 ‘거지군대’로 불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