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씨감자 생산 성금 전달

경남 거제지역 교회들이 북한의 식량난 해결을 위한 씨감자 생산지원 성금을 모금해 14일 전달했다.

거제시 신현읍 충현교회 등 거제지역 41개 교회는 이날 오전 신도와 시민들이 석달동안 모은 성금 937만여원을 월드비전 부산경남지부에 전달했다.

이들교회는 지난해 9월부터 저금통 3천300여개를 신도와 시민들에게 나눠줘 성금을 모았다.

모금된 돈은 월드비전이 개마고원 등 북한지역 5곳에 운영중인 씨감자 사업장에 전액 지원된다.

월드비전은 감자재배기술이 낙후된 북한의 식량난 해소를 돕기 위해 5년전부터 현지에서 바이러스 없는 씨감자 개발에 나섰고 올해 첫 노지에 씨감자를 파종할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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