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해지원용 쌀 북송 장마로 지연

당초 이달 23일과 25일 이뤄질 예정이던 북한 수해지원용 쌀의 잔여분량 북송이 장맛비로 다소 연기됐다고 정부 당국자가 23일 밝혔다.

정부는 북한의 작년 수해복구를 돕기 위해 지원하기로 한 쌀 10만t 중 핵실험으로 아직 북송이 이뤄지지 못한 1만500t을 23일(5천t)과 25일(5천500t)에 나눠서 보낼 예정이었지만 비로 쌀의 선적작업이 더뎌지면서 각각 24일과 27일로 늦춰졌다.

정부 당국자는 “27일로 미뤄진 쌀의 북송은 기상 상황에 따라 더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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