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해복구 지원용 시멘트 선적 재개

북한 수해복구 지원용 시멘트 수송이 재개된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에 보관중이던 대북 수해복구 지원용 시멘트 수송을 위해 18일부터 화물선인 목진호(6천885t급)에 선적을 시작, 작업이 끝나는 21일께 북한 남포항으로 출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수송되는 시멘트는 작년 9월 북한 원산항으로 수송할 예정이던 수해복구 물자로 그동안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수송이 중단돼 동해항에 보관중이던 1만1천570t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작년 북한의 군사행동에 대한 경제제재의 일환으로 수송이 중단됐던 시멘트가 6개월 이상 뚜렷한 대책 없이 항만에 보관돼 항만운영에 차질이 있었으나 이번 수송으로 어려움이 해소되게 됐다”고 말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