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세계 `위태로운 국가’ 14위

북한이 정치, 경제, 군사 등 여러 지표에서 볼때 세계에서 14번째로 ‘위태로운 국가’라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의 국제문제 전문지인 ‘포린 폴리시’와 평화운동단체인 ‘평화기금’은 ▲정부의 통제력 ▲정권의 정당성 ▲국내 치안 능력 ▲국민 기초생활 서비스 ▲공권력 장악력 등을 기준으로 점수제로 국가의 순위를 매겨 2일 발표했다.

그 결과 격심한 내전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의 수단이 1위로 꼽혔고 이어 콩코민주공화국(2위), 코트디부아르(3위), 이라크(4위), 짐바브웨(5위)의 순위를 보였다.

또 차드(6위), 소말리아(6위), 아이티(8위), 파키스탄(9위), 아프가니스탄(10위) 도 상위에 랭크됐다.

148개국을 상대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20위권에 든 나라 가운데 11개국이 아프리카 국가였다./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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