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방사능 수치 인체에 부정적 영향 없다”

북한에서도 일본 원자력 발전소 사고 영향으로 방사성(능) 물질이 검출됐지만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국내 환경방사능감시소들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에 의해 누출된 것으로 보이는 요드(요오드) 131과 세시움(세슘)137이다”면서 “농도는 각각 0.03mBq/㎥, 0.04mBq/㎥정도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신문은 “전문가들은 요드 131인 경우 허용농도의 24만분의 1밖에 되지 않으므로 현재 상태에서는 인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며 “감시소들에서는 항시적으로 측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방송은 평양과 원산, 청진 등에서 요드와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며 “인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극히 적은 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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