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외경제성 부상에 리광근 前합영투자위원장 임명

북한 리광근 전(前) 합영투자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6월 북한이 무역·외자 유치·경제특구 개발 담당 기관을 통폐합해 신설한 내각 대외경제성 부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알렉산드르 티모닌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전날 광복 69주년을 기념해 연회를 열었다며 연회 참석자인 대외경제성 부상을 ‘리광근’으로 소개했다. 


리광근은 61세로 알려졌으며, 2000년 12월부터 2004년 4월까지 무역상으로 업무를 진행했다. 또한 2012년부터 합영투자위원회 위원장으로 관련 실무를 닦았다. 특히 부친이 김정일의 주치의를 지낸 리영구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은 6월 18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라 “무역성에 합영투자위원회, 국가경제개발위원회를 통합하고 무역성을 대외경제성으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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