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규모 불꽃놀이로 새해 맞을 예정

북한이 평양에서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을 예정이라고 조선중앙방송이 31일 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2015년 1월 1일 0시 새해를 경축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는 축포 발사 소식을 실황 중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올해 1월 1일 0시에도 평양 대동강변 주체사상탑 일대에서 대규모 불꽃놀이를 조선중앙TV로 실황중계했다. 당시 20분동안 진행된 불꽃놀이에는 대규모 인파가 김일성광장에 모여 구경했다.


김정은 집권 후 대규모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관행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이 이번에도 불꽃놀이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새해 분위기를 띄우고, 본격적인 김정은 시대를 맞이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