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각 부총리에 태종수 임명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16일 내각 부총리에 태종수를 임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부총리로 태종수가 임명됐다”며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태종수 신임 부총리는 1970년 평안북도 당 책임비서를, 1976년에는 희천정밀기계공장 지배인을 역임했으며 1980년에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올랐던 것으로 미뤄 경제분야 관료로 추정된다.

태 부총리는 1980년대 이후 그동안 공식활동이 전혀 공개되지 않았었다.

내각 부총리는 지금까지 로두철, 곽범기, 전승훈 등 3명이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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