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자축구 아주대회 첫승

북한이 도하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첫 승을 올렸다.

북한은 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열린 남자축구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후반 8분 김철호의 결승골로 파키스탄을 1-0으로 눌렀다.

시리아와 첫 경기에서 비긴 북한은 1승1무가 돼 6일 밤 일본전 결과에 따라 8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북한이 일본을 꺾고 조 1위로 올라오고 B조의 한국도 조1위로 진출하면 10일 오전 1시 남북 대결을 벌인다.

같은 조 일본은 ’괴물’ 히라야마 소타의 결승골로 난적 시리아를 1-0으로 제압, 2연승을 달렸다.

우승 후보 이란은 약체 홍콩을 2-1로 꺾고 2승을 올렸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E조 중국도 말레이시아를 3-1로 누르고 2승이 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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