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오늘 전용열차편 중국 방문”

북한 김정일이 26일 새벽 전용열차 편으로 중국을 방문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김 위원장이 26일 새벽 방중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면서 “정확한 행선지와 목적 등에 대해서는 파악중에 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그러나 정보당국은 아직 최종확인은 두고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정일은 지난 5월에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 원자바오 총리 등과 면담을 가진 바 있다.


일부에서는 9월 초 당대표자회를 앞두고 후계문제와 관련 중국과 최종 의견 교환을 하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00년과 2001년, 2004년, 2006년, 2010년 5월 등 5차례에 걸쳐 중국을 방문했다. 김정일이 이번에 중국을 방문하면 6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