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기록영화서 김경희 삭제

북한이 지난해 처형한 장성택의 부인이자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 당 비서의 모습을 기록영화에서 삭제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15일 김정은의 금수산태양궁전 건립 업적을 다룬 기록영화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만대에 빛내이시려’를 재방송하면서 김경희가 나왔던 장면을 빼고 다른 화면으로 대체했다.

사진은 김경희(위 붉은 원안)의 모습이 포함돼 있던 지난해 12월 13일 기록영화 첫 방송분과 김경희가 없는 다른 화면으로 대체한 지난 15일자 재방송분(아래) 비교 모습. /사진=조선중앙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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