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백두산과 개성 관광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대상선[011200]과 현대엘리베이터[017800]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아산의 대주주인 현대상선이 8.95% 뛰었으며 현대그룹의 지주회사격인 현대엘리베이터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현대상사[011760]도 5.19% 상승했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전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백두산과 개성관광을 허락했다”면서 “개성은 8월15일에 시범관광을 실시할 계획이고 백두산도 다음달 말쯤이면 시범관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M&A 설에도 연루돼 있는 상태다.
북유럽계 투자사인 게버런 트레이딩이 최근 주식 428만4천930주(4.16%)를 장내매수를 통해 사들여 지분율을 13.57%까지 끌어올리면서 17.76%의 지분을 보유한 현대엘리베이터에 이어 현대상선의 2대주주로 떠올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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