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량형 공기부양정 최초 포착






▲위성사진에 포착된 공기부양정<사진=YTN화면캡쳐>
북한이 남한 기습침투용으로 사용하는 공기 부양정을 개량한 대형 공기부양 전투함의 모습이 처음으로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YTN이 4일 보도했다.


방송은 북한 대동강변 남포항 수리조선소에 정박한 새로운 공기부양 전투함은 길이 34m, 폭 11m로 기존의 공방급 공기부양정보다 2배 정도 길고 기관포 포대도 새롭게 장착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원산항에서는 길이가 무려 37m 가량인 또다른 공기부양정이 포착됐다.


또한 방송은 이 전투함이 기존의 공방급보다 수송능력은 3배 증가됐으며 65mm와 30mm 기관포를 탑재해 화력을 대폭 강화한 개량형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기부양정은 선체를 수면이나 지면에서 띄워 시속 90km로 이동할 수 있는 함선이다. 북한은 이러한 공기부양정을 130여 척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공기부양정에 대한 적절한 대비책이 없어 잠수함과 같이 비대칭 전력의 하나로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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