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강원도당 책임비서 리철봉 사망

북한 강원도 당위원회 책임비서 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리철봉(73)이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리 책임비서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표시해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전했으나 사인이나 사망일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리 책임비서는 1884년 정무원 사회안전부 부장에 이어 도시경영부 부장(1989년), 내각 철도성 정치국장(1999년-2005년)을 거친 후 지난 2006년 10월 강원도 당위원회 책임비서에 올랐으며, 1986년 최고인민회의 제8기 대의원부터 지난 3월 선출된 제12기 대의원까지 역임했다.


그는 지난 10일 열린 강원도 원산제염소 건설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 참석한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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