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美帝 ‘강대성의 신화’ 50년대 산산조각” 주장

북한은 28일 한국전쟁에서 미국을 이긴 ‘위대한 승리’를 이룩했다고 주장하면서 “미제가 또다시 이 땅에 불질을 한다면 결코 50년대의 패배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 대남선전기구인 우리민족끼리는 ‘산산 조각난 강대성의 신화’라는 글에서 “미제가 다국적 무력을 끌어들이고 ‘신공세’를 떠들었지만 조국해방 전쟁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위대한 승리로 끝났다”며 “이로써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는 50년대에 산산조각 났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수령님(김일성)의 주위에 굳게 뭉쳐 조국의 촌토를 사수함으로써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쳤다”며 “미제는 갓 창건된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얕보고 단숨에 삼키려는 야망으로 침략전쟁의 불을 질렀지만 결국 차례진 것은 수치와 죽음뿐이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지금 미제는 몇 개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전략핵타격 수단들까지 남조선에 끌어들이며 북침전쟁연습 소동에 광분하고 있다”면서 “만약 미제가 또다시 이 땅에 불질을 한다면 결코 50년대의 패배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한편 북한은 한국전쟁 발발 63주년을 맞아 대미 공세를 적극 벌이고 있으며 각종 군중대회, 복수결의모임, 성토모임 등을 진행하는 등 주민들에게 반미사상을 강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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