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南北 회담실무 합의서 신속 공개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7일 판문점에서 채택된 개성공단 관련 남북 실무회담 합의서 내용을 3시간 여 만에 신속히 전했다.


통신은 이날 오전 7시 30분경 보도를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 실무회담이 6일부터 7일까지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됐다며 “회담에서는 남측 기업의 장마철 피해를 줄이고 개성공업지구를 정상화하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고 합의서를 채택했다”고 소개했다.


통신은 “북과 남은 개성공업지구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업지구 사업을 발전적으로 정상화해나가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며 4개 항의 합의서 전문을 공개했다.


앞서 남북은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 4시까지 총 16시간의 마라톤 실무회담을 갖고 개성공단 사태가 마무리되는 데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추가 합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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