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축구, 바레인 공격수 부상 호재

오는 25일 평양에서 2006독일월드컵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B조 2차전 바레인과의 홈 경기를 치르는 북한축구가 바레인 최고의 스트라이커 알라 후바일(22)의 부상으로 수비라인의 부담을 덜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는 3일 지난해 아시안컵 득점왕 후바일이 리그 경기 중 부상으로 왼무릎 수술을 받게 돼 6개월 간 출전이 어렵게 됐다고 보도했다.

압둘 라자크 모하메드 바레인 감독은 북한과의 일전을 앞두고 팀 공격의 핵 후바일의 부상 소식에 큰 실망감을 표시했다.

후바일은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으로 작년 AFC 올해의 선수 후보로 올랐고 지난 9일 이란과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에서도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