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축구대표팀 예선통과 자신감

중국에서 전지훈련중인 북한 대표팀 © 조선신보

북한축구대표팀은 오는 2월 9일 일본에서 열리는 2006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통해 예선통과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29일 <조선신보>가 전했다.

김정식 단장은 ‘우리조에 속한 이란, 바레인, 일본 모두 수준이 높은 팀이지만 본선에 올라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좋은 성과를 거둬 조국의 위력을 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수 감독도 ‘우리 축구의 모습을 보이고 좋은 성과를 거두어 재일동포들에게 고무와 힘을 안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리명삼 주장은 ‘자신없이 경기에 참가하는 팀은 없다’고 하면서 ‘재일동포를 비롯해 일본인민들에게 우리 축구의 모습을 보여주어 조국의 위력을 과시할 것’이라며 단장, 감독, 선수 모두 자신감을 보였다.

북한은 11일부터 중국의 하이난다오(海南島)에서 훈련중이다.

박형민 기자 phm@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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