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지원 중유 마지막 물량 내일 출발

북핵 6자회담 ‘2.13’합의에 따라 북한에 지원되는 중유(重油.heavy oil) 5만t 가운데 마지막 물량이 29일 오전 울산항에서 북한으로 수송된다.

28일 울산해운항만청에 따르면 북한 지원 중유 마지막 물량 2만2천590t을 싣고 갈 중국선적 6만8천t급 ‘반공후호'(선장 왕종얀)가 이날 울산항에 입항해 SK에너지 부두에서 선적 중이다.

이 배는 29일 오전 1시께 함경북도 선봉항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북한지원 중유 5만t은 지난 12일 부산 오케이쉽핑㈜ 소속 6천750t급 9한창호가 울산항에서 6천200t을 싣고 첫 출항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차례 북한으로 수송됐고 이번이 마지막이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