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 7명 전원 귀환 의사 밝혀

지난 21일 소형선박을 타고 남하한 북한주민 7명이 전원 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주민 7명은 서해상에서 소형 선박을 타고 어로 활동을 하던 중 덕적도 먼 해상까지 표류했다가 우리 측에 예인됐으나 정부 합동심문 과정에서 전원 북한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판문점 연락관 채널 등을 통해 북한 당국과 송환 절차를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28일 스티로폼 뗏목을 타고 숭어 잡이 그물을 설치하던 중 급류에 휘말린 북한군 중사가 연평도 북방 1마일 해상에서 남측에 의해 구조된 후 귀환의사를 밝혀 지난 2일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송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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