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APEC 의제로 채택하라”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있는 대학생 200여명이 모인 한민족인권수호대학생위원회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세실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의제로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북한 주민들이 기본적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비참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 남북 협력을 이유로 침묵하고 있는 한국 정부에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국제 사회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기자회견 후 미국대사관 및 일본대사관으로 행진, 북한인권문제를 APEC 의제로 채택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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