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 북한인권, 이제는 말해야 한다

▲ 국가인권위원회 전원회의 모습 <사진:연합>

<바른사회를위한시민회의>는 6일 ‘북한 인권, 이제는 말해야 한다’는 논평을 발표하고 국가인권위가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언급을 회피해 왔다고 비판했다.

<시민회의>는 “국가인권위는 전원위원회 회의에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별다른 입장변화가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지적하고,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입장표명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시민단체의 반발이 두려워 의견표명을 꺼리는 것은 기회주의적인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또 UN 인권위원회가 북한인권 개선 결의안을 3년 연속 채택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북한인권 문제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유독 남한정부와 인권위에서는 북한인권 문제가 공론화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회의>는 “우리나라 헌법에는 북한 주민을 우리 국민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인권위의 북한주민에 대한 관심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고 강조했다.

김용훈 기자 kyh@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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