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사진전 개막

북한인권국제대회 첫 부대행사인 북한인권 사진전시회(11.4-9)가 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막됐다.

대회준비위원회는 이날 탈북, 기아, 정치범수용소, 공개처형, 납북 등 10가지 주제의 사진과 동영상을 소개하고 납북자.국군포로 송환을 바라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도 시작했다.

또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 도희윤 피랍탈북인권연대 사무총장, 반북(反北)활동가인 독일인 노르베르트 폴러첸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5-11일을 북한인권주간으로 선포했다.

준비위는 이어 8-9일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인사를 초청해 인권대회 본 행사를 개최하고 10일 오후에는 청계광장에서 북한인권콘서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최우영 납북자가족협의회장은 “북한인권 문제를 정치나 사상이 아닌, 사람의 문제로 봤으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북한인권 문제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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