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학생연대 ‘대학생 DMZ 자전거 행진’ 개최

미래를여는청년포럼과 북한인권학생연대(대표 문동희)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학생 DMZ 자전거 행진’이 19일 여의도 한강지구 공원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이들은 전국 150여명의 청년 대학생들의 리더십과 안보의식 고양을 위해 고성군,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철원군, 연천군, 파주시 등의 협조를 받아 DMZ를 따라 총 218.38km 구간을 자전거로 행진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리더십과 건전하고 합리적인 국가관을 고양시키고 나아가 장거리 자전거 횡단이라는 극기 체험을 통해 20대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화제가 된 탈북 대학생 백요셉 외 탈북 대학생 5명과의 교류를 통해 북한 인권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강연과 토론을 통해 스스로 남북 관계에 대해 생각할 기회와 올바른 안보의식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자전거 행진에서는 고성 임진각, 두타연, 평화의 댐, 안동철교, 꺼먹다리, 고석정,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 임진각 평화누리 등의 유적지를 경유하는 안보 관광 프로그램으로 남북관계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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