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조사위, 탈북자 30명 참석 공청회 개최

18일 방한해 본격 활동을 시작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조사단이 20일에서 24일까지 연세대학교에서 북한인권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는 30명의 탈북자들이 북한인권 문제 등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3월 유엔인권이사회가 관련 결의안을 통과하면서 설립된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COI는 지금까지 북한 정부가 조사단의 평양방문을 승인하지 않고, 국제적으로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한 인식을 알리기 위해 공개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청회에 이어 COI는 정부관계자들과 시민단체, 연구자들과 만난다. 이들은 이후 일본을 방문해 이 같은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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