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민주화 실현, 한반도 평화·통일로 가는 길”

북한 노동신문이 20일 ‘한시바삐 역사의 오물통에 처넣어야 할 특등재앙거리’라는 제목의 기사로 박근혜 대통령을 원색 비난한 데 대해, 북핵규탄탈북용사비상투쟁위원회는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고 22일 촉구했다.

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원수에 대한 비열한 인신공격성 막말과 비방은 이성을 잃은 독재자의 막바지 발악이 아닐 수 없다”면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과 공격에 단결과 단합으로 거센 주먹을 날려 김정은 정권을 끝장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어 “남북관계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은 무엇보다 김정은 정권의 무모한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서 비롯됐다”면서 “세계 평화와 안전을 해치고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미친 도발 행위는 우리에게 강력한 대응과 그에 맞설 충분한 준비를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원회는 “김정은 독재 정권의 폭압 아래 북한 주민은 추위와 배고픔, 암흑 속에서 아무런 희망이 없이 죽어나가고 있다”면서 “주민 절대 다수를 가난 속에 허덕이게 만드는 김정은 집단의 핵광증은 결국 멸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위원회는 “김정은 정권을 멸망시키고 북한의 인권과 민주화 실현이 곧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로 가는 가장 확실한 노선임을 다시 한 번 강력 주장한다”면서 “북한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강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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