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단체, 중국대사관 앞에서 항의 계획

피랍탈북인권연대 등 탈북자 지원 및 북한인권 관련 10여개 단체는 중국당국이 옌타이(煙臺) 소재 한국국제학교에 진입한 탈북자들을 강제북송한 것과 관련해 오는 12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중국 당국의 이번 조치는 명백히 국제법을 위반한 반인륜적 조치이며 나아가 대한국민과 우리 국민을 무시한 처사로밖에 볼 수 없다”면서 “국내 탈북, 북한인권 단체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중국 당국의 강제북송 조치를 규탄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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