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그저 평범한(?) 폭정이 아니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오늘(17일) 발표된 올해 국가안보전략 보고서에서 북한과 이란을 비롯한 6개 나라 정권을 폭정으로 규정했습니다. 보고서는 북한의 불법 금융활동과 인권문제를 거론하면서 북한이 개방과 자유를 허용할 때까지 필요한 조치를 취해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 확산 도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6자 회담 공동성명을 이행하도록 계속 압박할 것이라고 밝혀(SBS)

– 북한은 그저 평범한(?) 폭정이 아니지요.

●니컬러스 번스 미국 국무차관은 16일(현지시간) “이란과 북한 같은 나라들은 (핵안전협정) 의무를 너무나 명백히 위반했기 때문에, (인도와 달리) 핵공급국그룹(NSG)에서 예외 취급을 받는 것은 요행도 바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해(연합)

– 그래서 이란과 북한, 서로 ‘공급’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남북 장성급 회담 결과를 봐가면서 남북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6일 전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중인 김원기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김정일 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해(연합)

– 김정일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요.

●북한 축구대표팀 출신의 안영학(28.부산)이 꼬리뼈 골절상으로 4월말에나 프로축구 K리그에 복귀하게 됐다. 17일 부산 구단에 따르면 안영학은 지난 14일 팀 자체 평가전에서 공중볼을 다투다 골키퍼와 충돌하면서 엉덩이 부근에 타박상을 입어(연합)

–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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