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유럽의회 대표단 회담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표단과 유럽의회 대표단이 2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은 “회담은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며 “쌍방은 두 의회들 사이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데 대해서와 호상(상호)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회담에는 북측에서 리종혁 조선유럽동맹친선의원단 위원장과 박규홍, 홍선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참석했고, 유럽의회 측에서는 후베르트 피르거 유럽의회 한반도관계 분과 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유럽의회 대표단과 평양 주재 독일 대사가 각각 참석했다.

유럽의회 대표단은 이어 북한 최고인민회의 최태복 의장을 예방하고 담화를 나눴다고 통신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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