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타이어 수출 혐의 일본인 4명 체포

일본 경찰은 6일 당국의 허가없이 북한에 중고 타이어를 수출한 혐의로 무역회사 대표 등 4명을 체포했다.

교토현 마이주루시에 있는 사쿠라무역 대표 오타니 유키오씨(61)는 “전과 경력 때문에 당국의 허가를 받을 수 없었다”며 북한에 중고 타이어를 불법 수출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러나 다른 3명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오타니 사장 등은 지난해 11월 2일-12월 26일 중고 타이어 480개, 95만엔 상당 어치를 사들여 당국의 허가 없이 북한에 수출용으로 팔았으며, 마이주루항에서 4척의 북한 배에 이들 타이어를 선적한 혐의이다./교토 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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