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박 ‘대동강호’ 포항항 입항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무연탄 1만2천178t을 실은 북한 선박 대동강호(9천10t급)가 무연탄 하역작업을 위해 포항신항에 입항했다고 25일 밝혔다.

북한 송림항을 출발한 대동강호는 포항지역 업체가 수입하는 무연탄 운송을 위해 2005년 8월 남북해운합의서 발효에 따라 국내선박과 동등한 조건으로 입항했으며 오는 27일까지 하역작업을 실시한 뒤 출항할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3월12일 북한선박 구룡호가 적십자사의 구호물자인 비료 5천t을 싣기위해 포항에 입항한 적은 있으나 화물을 하역하기 위해 포항항에 입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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