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샘물 수질개선부담금 대폭 낮춰

북한산 먹는 샘물에 대한 수질개선부담금 부과 기준이 외국산에서 국내산으로 바뀌면서 부담금액이 큰 폭으로 낮아진다.

30일 정부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 21일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북한산 샘물에 대한 수질개선부담금 부과 기준을 수입산에서 국내산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부담금은 0.5ℓ 기준으로는 종전 70.6원에서 9.3원으로, 2ℓ 짜리는 115.2원에서 17.5원으로 각각 낮아지게 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1일 반입된 물량부터 소급 적용된다.

지난 해 북한산 먹는 샘물은 국내 3개사에서 202t을 반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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