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람/북한이야기

탈북청소년을 위한 제12회 한겨레 계절학교 개학식이 2일 서울 화곡동 그리스도대학교에서 열렸다.

행사를 주최하는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윤 현)에 따르면 이번 계절학교에는 탈북청소년 23명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이달 20일까지 학급수준별 교육, 방과 후 특별활동, 남북 고교생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한인권시민연합은 “많은 탈북청소년들이 제3국에서 도피생활로 인해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학습 공백을 갖고 있다”면서 이러한 공백을 메워 탈북청소년의 사회 적응을 돕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겨레 계절학교는 2001년 8월 처음 시작돼 지금까지 25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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