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주화운동본부 새 대표 선출

북한민주화운동본부는 박상학 현 대표를 불신임하고 김태진 전 대표를 새 대표로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체는 전날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어 박 대표가 북한인권 개선 활동에 소홀했다는 등을 이유로 이사 12명 전원 찬성으로 불신임안을 통과시켰으며 김태진씨를 신임 대표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사무국장에는 현 박광일 국장이 재신임받아 유임됐다.

단체 관계자는 “앞으로 북한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상황 개선과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목표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연합